주식리딩방 피해 사례 여러 가지 유형들 (2)
안녕하세요 제일행정사 사무소입니다.
주식리딩방에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 피해 사례도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도 어제 포스팅에 이어 피해 사례 유형을 몇 가지 더 포스팅하겠습니다.
어제는 "과도한 위약금", "한도만 잡아놓는다","연락 두절" 이렇게 세 가지 유형을 포스팅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다른 피해 사례 유형을 적어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저희 사무소와 실제 상담한 내용들입니다.
1. 전문가를 바꿔서 상위반으로 올려주겠다면서 추가 결제 유도
서울 강북구에 사시는 L 씨
수익이 한 달에 30% 이상 무조건 난다는 말에 K 투자그룹에 300만 원을 주고 가입을 했는데 수익은커녕 손실이나 영업사원에게 전화를 했더니 300만 원 방이다 보니 수익이 저조할 수도 있다, 1200만 원짜리 VVIP 방이 있는데 이 방은 한 달에 500% 수익이 나는 방이고 1200만 원을 다 받는 게 아니라 300만 원만 더 결제를 하시면 총 600만 원 반값에 1200만 원짜리 VVIP 방을 이용해드리도록 하겠다며 추가 결제를 유도.
L 씨는 영업사원의 영업력에 또 속아 300을 재결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VVIP 방도 손실이 나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면서 시간이 또 한 달이 지났고 해지 요청을 했더니 1200만 원 방이니 위약금도 1200만 원 기준으로 부과를 하여 피해를 봄
저희 사무실에 의뢰를 하여 처음에 취소 요청한 날짜로 소급하여 총 550만 원 환불 완료해드렸습니다.
2. 시간 끌기 (위약금 장사?)
부천에 사는 K 씨
주식리딩방에 가입을 하고 속았다 싶어서 이틀 만에 해지 요청을 했더니 지금 바로 해지 안되고 7일 이후에 환불을 해주겠다며 시간을 끌더니 7일 이후에 전화를 했더니 해지 부서에 이관을 했으니 곧 취소될 거라고 해서 K 씨는 3일을 더 기다렸으나 카드 취소가 안되어 영업사원에게 다시 전화를 함.
영업사원이 큰소리로 취소 신청 들어갔는데 왜 자꾸 전화하냐며 오히려 화를 냄, 그래서 대표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똑같은 말을 해서 또 기다림, 그래도 취소가 안되어 또 전화를 했더니 전화 연결이 잘 안되고 연결이 돼도 취소 처리 중이니 기다리란 말만 함,
그래서 저희 사무실에 찾아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카드 취소가 정말 요청이 되었는지 확인하려고 결제대행사로 전화를 했으나 취소 요청 들어온 것이 없다고 하여 저희가 도와드려 전액 환불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보통 업체에서 결제를 하고 7일 이상을 시간 끄는데 이유가 7일이 지나면 위약금 부과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업체에 말에 휘둘려 시간을 낭비하시면 안 됩니다.
3. 의무사용기간 3개월
김포에 사는 J 씨
s 경제 TV 영업사원에게 전화를 받고 500만 원 카드 할부로 결제함, 계약서를 받았으나 전자 계약서였고 영업사원과 통화하면서 사인을 하다 보니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었음,
15일 정도 리딩을 받았는데 손실이 너무 커서 해지 요청을 했더니 계약서 못 보셨냐며 거기에 3개월 의무사용기간이 있으니 3개월 이후에나 취소가 가능하다고 함.
계약서를 잘 안본 잘못도 있지만 처음에 계약서에 사인을 할 때 계약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전자 계약서는 화면에 사인하는 곳만 보임) 영업사원도 영업 시 이런 말을 하지 않아 인지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억울하여 저희 사무소로 전화 주셔서 도움을 요청하였고 저희가 이런 경우의 건들을 많이 처리했기 때문에 쉽게 430만 원 환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식리딩방에 가입을 하여 이렇게 피해를 보신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주식리딩방에서 수익을 못 내주더라도 가입비 환불을 소비자원 규정대로 정확히 해준다면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위와 같이 주식리딩방에 가입을 하여 환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다면 업체의 말만 믿지 마시고 저희한테 연락 한번 하셔서 구제를 받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밑의 링크를 눌러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신속하게 전화드려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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